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지하도상가 임대료 최대 40% 감면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지하도상가 임대료를 최대 40%까지 감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지원하는 대상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지원 기간 등에 대한 부분도 함께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지하도상가 임대료 최대 40% 감면
계속 올라가는 물가와 금리로 인하여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서울시에서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40%까지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공용 관리비를 감면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는 기한도 연장하는 등, 임대료 납부 유예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지원 내용과 대상 및 기간
1) 내용
서울시가 소유한 지하도 상가, DDP패션몰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경우 6개월 동안 피해를 본 수준을 반영하여 최대 임대료를 4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관리비 항목 중에서 공용관리비인 경비 및 청소원에 대한 인건비는 6개월 동안 낮추고, 사유재산 임대료 납부 기한을 사용 및 대부 기간 내 6월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2) 대상
이번 지원 정책의 대상은 하단과 같습니다.
- '중소기업기본법' 및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기업 및 소상공인
- 서울시가 보유한 지하도상가, DDP패션몰 등의 상가에 임차한 소상공인 대상(약 4,200개 점포)
3) 지원 기간
지원하는 기간은 올해 상반기이며, 하반기는 추후 상황을 보고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맺음말
서울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하도상가 임대료 최대 40% 감면, 납부 유예 등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으며 많은 해당 상가와 소상공인분들이 상생하는 데 보탬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