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인프라 신용대출 갈아타기 한도 한시적 폐지

금융위원회에서 출시한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서, 한동안 금융회사별 신규 취급 한도를 한시적으로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무엇인지, 그리고 신용대출 갈아타기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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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인프라-한도-한시적-폐지-안내-출처-금융위원회

1. 대환대출 인프라-신용대출 갈아타기 한도 한시적 폐지

얼마 전 금융위원회에서 출시한 대환대출 인프라에 대하여 많은 수요를 확인하고 한동안 금융회사별 신규 취급 한도를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금융당국에서는금융회사가 전년도 신규 신용대출 취급액의 10% 혹은 4,000억 원 중 더 적은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신규 대환대출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시점에서는 대환대출 수요가 몰려 카카오뱅크와 하나은행 및 우리은행 등 일부 은행의 경우 월 한도액을 상당 부분 채웠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금융 시장의 안정 및 소비자의 편의를 모두 검토하여 취급 한도에 대하여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준비할 계획이라 합니다.



2. 대환대출 인프라-신용대출 갈아타기 현황 및 계획

은행 대출, 카드사 대출, 저축은행 대출 등 총 6,787건에 해당하는 많은 신용대출 상품이 여러 경로로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계속 많은 분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현재 이 수치를 넘었을 듯합니다.

현재는 신용대출로 한정되어 있으나 이제 주택담보대출로도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실무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하였으며 올해 2023년 연말까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대상은 먼저 은행권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입니다.



맺음말

대환대출 인프라에 대하여 신용대출 갈아타기 한도를 한시적으로 폐지한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앞으로 은행권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로도 대상이 확대된다고 하니 더 많은 분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