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챗GPT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 챗봇 사용 금지

최근 애플에서는 내부 직원들에게 챗GPT, 코파일럿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였습니다. 데이터 유출에 대한 걱정 때문이며 JP모건, 버라이즌, 삼성전자 등 유명 기업에서도 사내 사용을 제한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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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챗GPT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 챗봇 사용 금지

애플이 얼마 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른 회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이란, 오픈AI의 챗GPT,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 등을 말합니다. 





애플 챗GPT 사용 금지 이유는 데이터 유출 우려 때문

챗봇의 시스템 자체가 대화한 내용을 모두 수집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유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애플뿐만이 아니라 JP모건, 버라이즌 등과 같은 미국 기업들도 같은 이유로 내부 직원들이 챗GPT를 사용하는 것을 규제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도 챗GPT를 회사 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제한했던 적이 있습니다.




챗GPT 단점 개선 위해 자동저장 해제 기능 추가

이렇게 챗GPT에 대하여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다 보니 오픈AI는 대화 내역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것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였습니다. 어떠한 기술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떻게 개선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맺음말
애플, JP모건, 버라이즌, 삼성전자 등 유명 기업에서 챗GPT, 코파일럿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